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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트코인 폭락' 실검 올라…BTC.TOP 창업자 "반감기 강세장 前 마지막 매수 기회"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9/25 [09:58]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25일(한국시간) 새벽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에서 8,000달러 선을 반납하며 일일 최저점 7,800달러까지 일시 급락했다. 다만 이후 시세가 반등하며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0.94% 내린 8,688.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급락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시세'가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올랐고,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微博) 검색 순위에서도 ‘비트코인 폭락(比特币暴跌)’이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인 장줘얼(江卓尔)은 웨이보를 통해 "현재 7,000~8,000달러대에 강력한 매수세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구간이 하방압력을 받아 무너지기는 쉽지 않다"면서 "이번 비트코인 급락은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강세장 이전 마지막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장줘얼은 또 다른  웨이보를 통해 "비트코인은 실패할 수 없다. 실패하는 것은 다양한 비트코인 중 하나일 뿐이다. 일례로 비트코인이 확장성 부족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떠나간다면, 비트코인 캐시(BCH)가 새로운 비트코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비트코인이 자유로운 포크를 제안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은 쇠퇴하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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