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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본격 랠리 가능성…네트워크 수요도 급증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9/15 [11:29]

'톱' 알트코인이며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ETH)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전의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185달러를 넘어서는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95% 상승한 188.18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이더리움의 네트워크가 상당히 강하다며, 이는 이더리움의 단기적인 가격 흐름에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주식시장 분석기관 와이코프(Wyckoff)의 운영자인 토드 버터필드(Todd Butterfield)는 "이더리움이 최근 저점에서 과매도 상태를 나타냈다. 이는 강세장 신호이면서, 롱(매수) 포지션에 진입하는 지역에 있다는 것을 시시한다"며, 이더리움이 가격 침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앞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쉬 올스제비츠(Josh Olszewicz)는 최근의 트윗을 통해 "이더리움의 단기 가격 목표는 320달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분석가 렉트 캐피탈(Rekt Capital)도 "2019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매우 관련이 깊었다"면서 "이더리움이 곧 36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고, 2020년 말에는 잠재적으로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벤처캐피털리스트이며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의 파트너인 크리스 버니스키(Chris Burniske)는 최근 트윗에서 "ETH의 가스(GAS) 사용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ETH의 가스 사용량이 급증한 것은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높다는 신호"라면서 향후 가격 급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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