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 보도내용>
메타마스크(MetaMask)는 현재 구글 크롬에 최신 통계에 따르면 1,000,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설치했다. 그것은 이더리움과 메타마스크 팀의 중요한 이정표다.
[메타마스크 사용자 100만 명 돌파]
현재 크롬 웹 스토어의 메타마스크는 현재 1,033,484명의 사용자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축하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메타마스크는 2년 전인 2018년 2월 8일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00만대를 돌파했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지난해 ‘모바일 채굴’ 관련 앱으로 분류되어 앱이 삭제되었었다. 이후 다시 앱을 리스팅했다.
그러나 이 가장 최근의 이정표는 논쟁의 여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것은 구글 크롬 확장을 통해 현재 메타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1,000,000명이 넘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2020년에 이더리움 채택이 활기를 띠는 조짐이다. 이더리움(ETH)도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선도적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은 4.16% 상승했으며, 2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모바일 기기 확장]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는 것은 메타마스크가 지난 1년 동안 전반적으로 성장했다는 증거다. 실제로 컨센시스(Consensys)가 지원하는 확장판에는 이미 iOS 및 Andriod 모바일 장치용 베타 버전이 있다. 그러나, 이것들을 승인받는데 어려움이 남아있다. 예를 들어, 애플은 dApp 기능을 제공하지 말라고 암호화폐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압박해왔고, 이로 인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메타마스크는 애플의 엄격한 앱스토어 규정 속에서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경쟁 금지 관행의 한 예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메타마스크의 가장 유망한 확장 길은 여전히 모바일 앱에 남아있다. 모바일 기반 암호화폐 지갑은 암호화폐 자산 관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메타마스크는 현재 1,000,000명의 사용자가 될 수 있었지만 모바일 시장으로 확장된다면, 이 숫자는 미래에 보유할 수치에 비해 곧 미미하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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